원작이 있어서 그런지, 내용이 탄탄하고 도입부가 흥미롭다. 익숙한 학교와 친구들을 소재로 일본특유의 느낌을 전달하는 만화였다.내용을 간단하게 요약해보면
눈이 몹시 오던 어느 날,츠지무라 미츠키를포함한고등학교 3학년생들이 어느때처럼 등교를 하고.평소에 친한 8명만이 있어,의심을 품던중이상하다 싶어 밖으로 나가려하지만 문은 모두 잠겨 있고,창문도 열리지않는다. 완전히 갇혀 버린 그들에게,잊고있었다는 사실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시간이 멈춰있다는것을 알게 된다.게다가 친했던 친구가 2달 전 자살을 했다는것. 그렇다면 8명중 한 명은 유령이라는이야기인데,도저히 기억이 나지 않고, 그러던중 친구한명이 피묻은 흔적만 남긴채 사라지는데...사라진 친구는 죽은것일까? 그들은 고립된 그상황을 극복할수 있을까? 왜 그들에게 과거가 생각이 안나는것이며 어떤 비밀이 있는것인지 궁금하다.다음권이 무척 기다려진다.미스터리와, 약간의 공포감과 추리를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눈 내리는 등교일. 다카노와 미즈키 등 8명의 친구들은 평소처럼 교실에 들어섰다. 하지만 그 뒤 학교는 문이 잠기고 그들이 갇혀버리고 만다. 먹통이 된 휴대전화, 멈춰버린 시계, 보이지 않는 다른 학생들과 선생님?. 이해할 수 없는 사태에 당황하던 중 더욱더 불가사의한 현실에 맞닥뜨린다. 〈문화제 날 자살한 게 누구지?〉 사라져버린 기억을 찾아 학교를 탐색하던 그들. 그러나 다시 교실에 돌아온 것은 7명뿐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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