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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 건담씨 11


간만에 구입한 건담씨 11,12권처음 나왔을 때는 4컥 단편, 중편 할 것없이빵빵터졌는데 이제는 좀 지겹다.샤아와 라라아가 나오는 4컷도 그렇고중편 연재물 여의사 새이라도 무능에 대한 자학 개그와 SM플레이는동어반복이라 지겹다.. ㅜㅜ사실 별 3개라도 준건 건담에 대한 애정이라고보면 될 정도 ㅠㅠ물론 소소한 재미는 여전히 있다오무르, 죠브 존, 오스카, 마카 등엑스트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라던가순식간에 사라졌다 다시 나타나 어이없게실족사하는 템씨가 패러디한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에서는 또 빵터졌다.어쨌든 일단 12권까지는 구입했지만 13권은 구입할지 잘 모르겠다..제발 재미있어라 12 권 ㅠㅠ
오와다 히데키의 개그 센스가 건담과 만났다!!
「기동전사 건담 씨」의 부담가득 한국 상륙!!

1979년 처음 TV판으로 방영된 후, 현재까지도 일본은 물론, 한국에서도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기동전사 건담 . 그 ‘건담’이 오와다 히데키와 만나 최고의 패러디X개그 만화로 변신했다!! 야스히코 요시카즈 씨의 기동전사 건담 THE ORIJIN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팔린 오와다 히데키 씨의 기동전사 건담 씨(원제:기동전사 건담 상) 를 AK커뮤니케이션즈에서 한국어판으로 출간하게 되었다.

기동전사 건담 씨 는 애니메이션의 스토리를 패러디한 것은 물론, 애니메이션상에서의 주인공들을 색다른 시각으로 각색하여 그야말로 애니메이션과는 다른 새로운 캐릭터로 창조하였다. 바보 같은 샤아, 장난끼 가득한 아무로, 샤아에게 거침없이 대꾸하는 라라아는 건담팬들로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모습이지만 건담 씨 를 계속 읽다 보면 어느새 그 새로운 캐릭터들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된다.

이번 11권에서는 변함없이 아스트랄하게 펼쳐지는 4컷 만화는 물론, ‘의문의 부품’을 향한 아무로 아버지의 삐뚤어진 열정을 그린 ‘템 씨의 장’, 섹시하고 시크한 매력으로 오늘도 모두의 마음을 녹여버리는 ‘여의사 세이라’, 감수성 예민하고 사람 좋은 자쿠의 일상을 그린 ‘자쿠 씨의 장’ 등 상상 그 이상의 것을 보여주는 기상천외한 초개그 패러디 출격!! 인터넷으로 간접적으로만 즐길 수 있었던 기동전사 건담 씨 를 이제는 정식 만화책으로 즐기도록 하자!!


4컷의 장
하나! ▶ 3배/ 라라아/ 젊음/ 사이드6에서/ 에르메스/ 샤아의 옷/ 앗가이/ 에르메스/ 빅잠/ 우주요새 아 바오아 쿠
둘! ▶ 편의점/ 빚/ 현재 2013년 가을입니다/ 마법소녀 라라아/ 젊음이란 무엇인가①/ 젊음이란 무엇인가②/ 젊음이란 무엇인가③/ 젊음이란 무엇인가④/ 젊음이란 무엇인가⑤/ 젊음이란 무엇인가⑥
셋! ▶ 게임/ 함/ 샤아 아즈나블의 진실①/ 샤아 아즈나블의 진실②/ 샤아 아즈나블의 진실③/ 샤아 아즈나블의 진실④/ 낚시①/ 낚시②/ 낚시③

여의사 세이라의 장 하나
여의사 세이라/ 여의사 세이라②/ 여의사 세이라③

템 씨의 장
템 씨/ 템 씨②/ 템 씨③/ 기타/ 템의 아내/ 터치/ 템 씨④/ 템 씨⑤/ 템 씨⑥

여의사 세이라의 장 둘
여의사 세이라④/ 여의사 세이라⑤/ 여의사 세이라⑥

자쿠씨의 장
사령관 자쿠씨 ?북으로- 제1화/ 사령관 자쿠씨 ?북으로- 제2화/ 사령관 자쿠씨 ?북으로- 제3화/ 사령관 자쿠씨 ?북으로- 제4화/ 사령관 자쿠씨 ?북으로- 제5화

 

Lonely Planet Japan, 15/E

작년 2018년 봄, 일본 자전거 전국투어전에 이런저런 여행책 찾아보다 이 책이 세계적으로 유명하다고해서 구입.여러 삽화와 함께 관광지 정보가 잘 담겨있어서 좋습니다.다만, 가독성이 조금 떨어지는게 흠이랄까요. 처음은 어떻게 꾸역꾸역 보는데 다음 여행갈떈 굳이 봐야할까?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장기간 일본 여행 계획한다면 한번쯤 봐도 괜찮습니다#1 best-selling guide to Japan*Lonely Planet Japan is your 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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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어떻게 쓸 것인가

오늘부터 글쓰기를 마음먹은 당신에게 포인트라이팅으로 훔치고 싶은 글을 써라! 이 책은 글쓰기를 하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글쓰기에 재미를 붙이고 원하는 대로 글을 쓸 수 있게 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훔치고 싶은 글! 정말 멋진 말이다. 그런 글쓰기를 할 수 있게 해준다는 책. 글쓰기 훈련소가 제시하는 길을 따라 열심히, 성실하게 쓰면된다는 책. 정말 나도 하면 될까?라는 의문으로 또 책 한권을 집어들었다. 아! 그런데 온오프라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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