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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그래피카


페더러는 테니스 역사에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페더러의 팬이라면 꼭 읽어봐야할 책이다. 페더러의 어린 시절부터 경기운영 등 평소 그에게 내밀한관심을 가지고 있던 사람이라면 강력 추천한다. 사진의 질과 양이 팬들을 만족시키고도 남는다.이 책은 그저그런 위인전이 아니다. 페더러와 테니스의 살아있는 전설에 대한 연구서이고 헌정이다. 이 책의 질에 비해 가격은 합리적이다.
페더그래피카 홈페이지 : http://blog.naver.com/fedegraphica

로저 페더러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테니스 선수라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아마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스포츠 선수일지도 모른다.

전 세계적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페더러는 스포츠계에서 가장 상징적이고 인기 많은 인물 중 하나가 되었다. 이 혁신적인 그래픽 평전에서는 전례 없던 방식으로 페더러의 천재성을 탐구하고 기린다. 페더러의 서브 패턴, 스트로크의 속도, 공의 스핀, 움직임, 그리고 타이브레이크나 그랜드 슬램 결승전과 같이 긴장되는 상황에서의 성적 등을 아름다운 인포그래픽으로 표현한다. 누구보다 많은 그랜드 슬램 대회 우승 횟수, 최장기간 세계1위 유지를 비롯한 놀라운 기록도 그의 라이벌, 그리고 역대 전설적인 선수들의 기록과 비교해서 소개한다.

저자 마크 호지킨슨은 페더러와 나누었던 대화 및 그의 지인들과의 독점 인터뷰를 바탕으로, 어떻게 바젤 출신의 젊은 다혈질 소년이 침착하고 차분한 운동선수가 되어 테니스계를 지배하고, 삼십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자신보다 한참 어린 선수들을 상대로 타이틀에 도전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독자들은 이 책에 들어있는 인포그래픽과 환상적인 사진, 그리고 페더러의 라이벌, 우상, 코치 그리고 지인들의 통찰과 분석을 통해서 페더러의 위대함을 새삼 깨닫게 될 것이며, 어떻게 그의 테니스가 수많은 이들의 가슴을 적셔 왔는지도 알게 될 것이다.


PROLOGUE
1. 미친 마니아
2. 모짜르트 대(對) 메탈리카
3. 리틀 피트
4. 속삭이는 듯한 움직임
5. 줄을 팽팽히 매고
6. 불세출의 선수
7. 발레리나 대(對) 권투선수
8. 스웨덴에서 온 뮤즈
9. 빨간 봉투
10. 반석, 유모차, 그리고 억만장자 후보
EPILOGUE

 

처음 떠나는 유럽 자동차 여행

처음 떠나는 유럽 자동차 여행책 내용이 아주 꼼꼼합니다. 초보 자동차여행 atoz인듯한 책이에요. 내년 유럽여행 자동차로 가보려고 준비중인데 다른 책들보다 차에대한 이야기가 가장 많네요. 여행지 소개보다는 유럽 자동차 운전에 관한 내용이나 도로 운전법에 관한 내용을 좀 알고 싶다면 이 책이 딱일듯해요. 네비게이션이나 도난에 관한 내용도 자세해서 좋구. 다만 2017년책이라 최근 나온 책도 함 봐야겠어요. 좋은책 감사드려요처음 유럽을 자동차로 여행하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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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준의 한국 미술사 강의 3

옛 사람들은 그림 감상을 "본다"고 하지 않고 "읽는다"라고 했다. 오주석 선생에 의하면 "본다"는 것은 겉에 드러난 조형미를 감상한다는 뜻이 강한 데 비하여, "읽는다"라는 말은 동양의 오랜 전통을 생각하며 그림 속뜻을 이끌어 낸다는 말이다. 이렇게 우리 미술에는 보이는 것과 숨겨져 있는 것을 읽는 전통이 있다.서양에서도 비슷한 모습이 보인다. E.H 곰브리치가 자신의 [서양미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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