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보고 남자의 직업이 법쪽이라는것은 딱 알수 있었다.사실 전문직이 나오는 소설을 좋아해서 제목을 보고 끌렸던 것도 있었다.까칠한 바람둥이 세준과 자신의 세상이 확실하게 있는 아라의 이야기였다.다만 소설이다보니 한눈에 반한다는 설정이 있긴했지만......중간중간 만난지 2주라는 글을 볼때마다 진도가 빠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흡입력 있고, 술술 읽혀서 1권을 빠르게 읽을수 있었다.상처많은 아라를 세준이 어떻게 보듬을지 다음권이 기대된다.
천상천하유아독존! 세상 무서울 게 없던 까칠한 남자, 검사 한세준.
상상과 현실의 모호한 경계를 헤매고 다니는 여자, 작가 유아라.
사랑에 빠지면 그대로 해피엔딩이라고?
No, No~ 함께 하기에 우리는 서로 너무 다르지만..
젠장! 너무 늦었어. 우리는 이미 사랑에 빠져버렸다고!
1. 소설처럼 영화처럼
2. 어린왕자와 조종사
3. 참을 수밖에 없는 존재의 두려움
4. 그녀의 우물에 몸을 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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