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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전을 든 남자, 별을 헤는 여자 01권


제목을 보고 남자의 직업이 법쪽이라는것은 딱 알수 있었다.사실 전문직이 나오는 소설을 좋아해서 제목을 보고 끌렸던 것도 있었다.까칠한 바람둥이 세준과 자신의 세상이 확실하게 있는 아라의 이야기였다.다만 소설이다보니 한눈에 반한다는 설정이 있긴했지만......중간중간 만난지 2주라는 글을 볼때마다 진도가 빠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흡입력 있고, 술술 읽혀서 1권을 빠르게 읽을수 있었다.상처많은 아라를 세준이 어떻게 보듬을지 다음권이 기대된다.
천상천하유아독존! 세상 무서울 게 없던 까칠한 남자, 검사 한세준.
상상과 현실의 모호한 경계를 헤매고 다니는 여자, 작가 유아라.
사랑에 빠지면 그대로 해피엔딩이라고?
No, No~ 함께 하기에 우리는 서로 너무 다르지만..
젠장! 너무 늦었어. 우리는 이미 사랑에 빠져버렸다고!


1. 소설처럼 영화처럼
2. 어린왕자와 조종사
3. 참을 수밖에 없는 존재의 두려움
4. 그녀의 우물에 몸을 던지다

 

로마인 이야기 6

(2007) 쓰고 (2020. 3. 6.) 고쳐씀 『로마인 이야기』6. 팍스 로마나- 시오노 나나미, 한길사 팍스 로마나. 로마에 의한 평화. 아우구스투스. 평생의 신중함과 무서운 수준의 절제력으로 유일한 승자가 된 남자. 승리자가 되어서도 남들이 눈치 채지 못하도록 오랜 시간을 들여 한 가지씩 권력을 수중에 넣어 결국 모든 권력을 장악한 정치가. 그리하여 카이사르보다 완벽하고 적절한 자질을 가진 인물이라는 역사가들의 평을 받기도 하는 로마의 황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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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서 읽다 거닐다 느끼다

좋아요 가을에 어울리는 책인듯싶네요광화문글판, 지난 25년의 여정을 담아내다!광화문 사거리에서 발길을 멈추고 어딘가를 향해 미소 짓는 사람들. 교보생명 본사 외벽에 내걸린 광화문 글판을 바라보는 것이다. 1991년 신용호 창립자의 제안으로 시작된 글판은 2015년 25돌을 맞이했다. 『광화문에서 읽다 거닐다 느끼다』는 지난 25년간 광화문글판을 장식했던 글들과 더불어 원문 전체를 수록한 책으로 독자들에게 글판의 의미를 되새기고 원시에 대한 궁금증을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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