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별점을 4점 정도로 주려고 했는데 고민하다가 나름 이런 고전 재해석~재창작 소설도 많이 없고 여성 캐릭터가 주요인 소설도 적고 해서 5개로 주었습니다. 시리즈 마지막 권인 이 책은 원래 주려고 했던 별점인 4점으로! 5편부터 조금씩 루즈/지루해지는 감이 좀 있고 그외 좀 거슬리는 부분(이건 전반적으로)이 있긴 했어서요. 그래도 상당히 흥미롭고 유쾌하면서 한편으론 심각한 이야기들을 날카롭게 다루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전 세계 초록색 마녀 열풍을 몰고 온 소설
지금 세계를 매혹시키고 있는 뮤지컬 「위키드」, 그 뒷이야기!
100년 동안 사랑받아 온 고전 오즈의 마법사 를 새로 쓴 또 하나의 명작
에메랄드 시에서 자신을 신의 대리자라고 자칭하는 셸 황제와 먼치킨랜드를 이끄는 마녀 라 몸베이 사이에 끝없는 전쟁이 펼쳐진다. 승패의 열쇠는 하늘을 나는 마법의 용들, 그리고 그 용들을 부릴 수 있는 마법책 그리머리 에 있다. 양 진영은 모두 그리머리 를 읽을 수 있는 인물을 찾기 위해 리르 가족을 쫓고 있다. 한편 레인은 엘파바가 다녔던 바로 그 시즈에서 로맨스를 꽃피우며 새로운 모험에 들어간다.
어려운 시절이 오면 오즈마가 오즈를 구하기 위해 나타나리라는 예언은 전설에 불과할까? 초록색 마녀 엘파바는 정말 사라지고 없는 걸까, 아니면 소문처럼 다시 나타날까? 오즈 나라의 평화를 위해 레인은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일 것인가?
다시 돌아온 도로시, 또다시 중책을 맡게 된 겁쟁이 사자, 그리고 엘파바의 마법 능력을 물려받은 레인, 이들의 환상적인 모험과 오즈 나라의 대서사시가 펼쳐진다.
도로시의 심판 11
세인트프로즈에서 129
신의 조카 손녀 305
잃어버린 과거를 불러내다 481
어딘가에서 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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