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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서 살아남기


흔히 사막하면 모래 사막을 떠올리지만 사막에는 에르그라 부르는 모래 사막뿐만 아니라 자갈 사막인 레그와 암석 사막인 하마다도 있다. 그리고 사막의 평균 기온은 상당히 높은 편이지만, 일교차가 심하고 겨울에는 영하로 떨어질 때도 있다. 또한 연 평균 강수량은 100m 종도 되는데, 그마저 한 번에 폭우로 쏟아진다.이렇게 척박한 환경 때문에 사막은 생명체가 살기에 부적합한 곳이지만, 놀랍게도 우리가 모르는 수많은 동물과 식물들이 사막 환경에 순응하면서 살아가고 있다.이번 이야기의 무대는 지상 최대의 사막 사하라이다. 이제 한치 앞도 분간할 수 없는 모래 폭풍과 살인적인 열기에 맞서 싸우는 레오의 사막 생존 게임이 시작된다.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속담처럼 아무리 죽음의 사막이라도 서로 신뢰하고 협동하면서 불굴의 의지로 각자가 자신의 과학 지식을 최대한 활용한다면 살아남을 수 있다.현재 사막이 급속도로 늘어나는 생태적 재앙인 사막화가 전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사람들이 생태계를 파괴하면서 푸르른 자연이 메마른 사막으로 변해 가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작은 힘이나마 자연의 소중함을 잊지 않고 자연 보호에 힘쓴다면 분명히 막을 수 있을 것이다.~~~~~~~~~~~~~~~~~~~~~~~~~~~~~~~~~~~~~~~~~~~~~~~~~~~~~~~~[등장 인물]1. 레오- 성격 : 단순 무식하고 매사에 저돌적이다.- 특기 : 낙타 응가 줍기. 잠자는 척하며 보라 껴안기.- 과학 지식 수준 : 무인도, 아마존의 생존 경험으로 조금 더 나아짐.- 서바이벌 스타일 : 좌충우돌 행동파.2. 삼촌- 성격 : 다혈질의 화끈한 성격이다.- 특기 : 캠핑하기.- 과학 지식 수준 : 다양한 여행 경험으로 박학다식한 편. 그러나 방향치라는 단점이 있음.- 서바이벌 스타일 : 현지 적응파.3. 보라- 성격 : 남자 못지않은 배짱과 섬세함을 겸비했다.- 특기 : 재주 넘기. 치근거리는 레오 응징하기.- 과학 지식 수준 : 유식한 편.- 서바이벌 스타일 : 신중한 전략파.4. 낙타 - 분류 : 소목 낙타과.- 특기 : 한꺼번에 물을 많이 먹고 오래 버틸 수 있다. 발의 접지 면적이 넓어서 사막 여행하기에 좋다.- 크기 : 몸길이 약 3m, 어깨높이 1.8m ~ 2.0m.- 수명 : 40년 ~ 50년.- 특이 사항 : 등의 혹에는 물이 아닌 지방이 축적되어 있다.- 주의 사항 : 낙타 앞에서 침을 튀기거나 뱉지 말 것. (이를 어겼을 시 뒷일은 책임 못 짐)
사막하면 끝없는 모래 벌판이 떠오른다. 아무것도 생존 할 것 같지 않지만, 그 속에서도 수 많은 동물과 식물들이 살아가고 있다. 이 책에서는 주인공 레오와 함께 모래 폭풍과 살인적인 열기게 맞서 싸우는 사막 생존 게임이 시작된다.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재미있는 만화로 엮었으며, 사막의 종류, 기후의 특징, 사막에서 사는 동.식물들에 대해 자세하게 배워본다.

1. 가자, 사하라로!
2. 피라미드의 비밀
3. 사막의 여우
4. 사하라의 모래 폭풍
5. 지옥의 사막
6. 마의 3공식
7. 물을 찾아서
8. 별자리 여행
9. 사막의 홍수
10. 물주머니의 비밀
11. 소금 구하기
12. 사막의 도적
13. 폭풍 속으로
14. 오아시스를 찾다
15. 비행기를 잡아라
16. 최후의 구조 신호
17. 귀환

 

내 마음속의 자전거 13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책은 만화책 이다순전히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일지도 모르겠으나우리나라에선 만화책 이라고 하면 왠지 일반문학책에 비해서무시를 받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나이를 먹고선 왠지 만화책을 당당히 들고다니기 왠지 시선이 느껴지고,또 만화책을 자주 보던 사람이라면 니가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만화책을 보냐 라는말을 들어본 경험들이 다들 있을거라 생각한다.그런 의미에서 이번 블로그 축제의 주제인 나를 한뼘 키워준 책이라는 것에감히 만화책을 선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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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내용글에 이끌려서 샀는데 엄청 재미있고 영화를 시청하는 것 처럼 장면들이 화르르 뇌 속으로 지나가는게 묘사가 엄청 좋아서 쪼개서 읽으려다가 그렇게 하지도 못하고 그냥 엉덩이 붙이고 그 자리에서 다 읽음. 영화보는 상황에서의 느낌은 막 새롭거나 그러진 않은데 꼭 책을 읽는 상황에선 이 느낌이 새롭고 기이하기까지 함.이렇게 세상에 재밌는 책이 넘치는데 새롭고 기이한 그 느낌은 언제 사라질 지 의아하네 진짜 완전 잼씀공감 불능 사회, 차가움을 녹이는 아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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