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에게 보내준 책.조카가아직 어려서 이 책을 제대로보려면 몇년은 더 있어야 할 것 같지만내가 좋아하는 책이라서 주고 싶은 마음에 먼저 보내준 책이다.토르벤 쿨만의 전작인 린드버그와 같은 시리즈로 이번엔 달로 모험을 떠나는 생쥐 이야기다.진짜로 인간이 달에 최초로 착륙했을때누군가 먼저 다녀간 흔적이 있었다면 얼마나 황당했을지 생각만 해도 웃기다.암스트롱은 나름 반전도 있는 이야기다. 전작인 린드버그와도 이어져 있고.달로 모험을 떠나고 싶어하는 생쥐에게 용기를 준 할아버지 생쥐가 린드버그의 주인공이지 않을까 싶다.너무 귀여운 이야기들이다.성공할지의 여부를 떠나서 하고 싶은 일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생쥐의 모습을 보면서이 책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이 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용감한 생쥐, 두 번째 모험을 떠나다!
최초로 달에 간 닐 암스트롱을 모티브로 한 그림책!
책콩 어린이 46권인 암스트롱 달로 날아간 생쥐 는 인류 역사상 달에 첫발을 내딛은 닐 암스트롱을 모티브로 한 그림책입니다. 하늘을 날았던 생쥐의 선구자적인 이야기에 자극을 받은 지적 호기심이 많은 생쥐가 달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이 정교한 그림과 함께 펼쳐집니다. 충격적인 데뷔작 린드버그 하늘을 나는 생쥐 로 전 세계를 열광시킨 토르벤 쿨만은 생쥐의 두 번째 모험 이야기를 그린 이 대작에서도 감탄을 자아내는 그림과 숨죽이고 빠져들게 만드는 이야기 솜씨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레오나르도 다 빈치를 연상시키는 연필 그림과 생생한 수채화는 모두를 감동에 빠져들게 만듭니다.
1950년대 미국, 다른 쥐들이 오직 치즈에만 빠져 있을 때, 지적 호기심이 많은 생쥐 한 마리가 매일 밤 망원경으로 달을 관찰합니다. 달이 정말 치즈로 만들어졌을까요? 예전 하늘을 날았던 생쥐의 이야기에 자극을 받은 생쥐는 의문을 파헤치기로 결심합니다. 달로 날아간 최초의 생쥐가 되기로 결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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