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인문철학에 요즘들어 관심이 많았는데요 이책을 우연히 알게되어 보았는데요 앉은자리에서 한권을 후딱읽었습니다 너무 감명받았는지 멍한얼굴을 하더라구요 독서록에 감상문을 썼는데 엄청길게 썼어요 난해한부분이 있지만 그또한 알수없음이 너무 좋았다고 ~~독서록에 쓴내용을 보면 나비관련 글도 아이한테는 깊은깨달음이었다고 하구요 책을읽고나서 저한테 엄청 이야기해주고 싶어하더라구요 암튼 그런적 처음입니다 이후로 그와비슷한 인문학책을 사달라고 하네요
시리즈 누적 26만 부 이상 판매!
일본, 중국 저작권 수출
독자가 증명하는 ‘어린이 인문학 대표 베스트셀러 시리즈’의 열아홉 번째 이야기!
도서 활용 100%, 바른 인성과 비판적 글쓰기 능력을 키워 주는 독후활동지 책 속 포함!
잘하는 거라곤 하나도 없고 꿈도 없던 유민이,
장자 아저씨를 통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정말 하고 싶었던 일을 찾아 나간다!
또래에 비해 키도 작고 잘하는 거라곤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는 유민이. 그래서 자신감도 없고 엄마 등쌀에 학원만 이곳저곳 다닌다. 반면 온 국민의 사랑을 받는 아역 스타 준혁이는 연기, 운동, 공부, 뭐 하나 못하는 게 없다. 지금은 사이가 멀어졌지만 준혁이와 유민이는 사실 유치원 때부터 단짝 친구였다. 오늘도 반 아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준혁이를 부러워하다가 집에 가는 길에 우연히 들른 미용실에서 유민이는 장자 아저씨를 만난다.
장자 아저씨를 만나면서 유민이는 사물은 보는 관점, 실패를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이유, 마음을 기울여 친구의 이야기를 듣는 법 등을 배우며 자신이 정말 하고 싶었던 일이 무엇인지도 깨닫게 된다. 아역 배우를 그만두고 정말 하고 싶었던 축구 선수를 꿈꾸는 준혁이와 새로운 꿈을 찾은 유민이는 다시 단짝 친구가 되어 서로의 꿈을 응원해 준다.
작가의 말_장자 아저씨처럼 넓고 큰 마음을 간직하세요
땅꼬마 오유민 [마음만큼 큰 것은 없다]
슈퍼스타 장준혁 [편견을 버리고 세상을 보라]
이어달리기 대회 [단점과 실패도 중요하다]
왕자와 거지 게임 [눈앞의 이익보다 전체를 살펴라]
유민아, 고마워! [마음을 기울여 들어라]
유민이의 꿈 [길은 사람이 지나간 후에 생긴다]
안녕, 장자 아저씨! [차이와 구별이 없는 자유롭고 넓은 세상]
도가 사상을 완성한 장자는 어떤 사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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