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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나 1997 상 [줄리아나 1997 - 용감한자매]는 가볍고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드라마를 시청하는 것처럼 술술 읽어볼 수 있는 책입니다. 이대나온 5자매가 줄리아나라는 장소를 중심으로 20대의 추억과 40대의 현재 모습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풋풋함과 불륜이 공존하는 이야기로 그리 심각하게 읽을 필요는 없을거라고 봅니다. 그냥 시간보내기에 적당합니다.백 투 더 1997! 백 투 더 줄리아나!1997년, 뜨거웠던 여름밤으로 폭풍 후진하는 용감한자매 첫 출격작지금은 사라진 클럽 ‘줄리아나’. 이를 되살리기 위해 작가 ‘용감한자매’가 진격을 시작한다. 이름만으로도 추억돋게 하는 클럽 줄리아나와 줄리아나에서 울고 웃었던 모든 이들, 그리고 시대를 막론하고 사랑과 우정을 위해 모든 걸 내놓은 사람들을 위..
곁에 없어도 함께할 거야 이 세상 그 무엇보다 소중한 자신의 딸 브리아나의 미래를 계속 함께하며 지켜줄 수 없는 母가 남긴 20장의 카드.첫 번째 카드 직장을 그만두는 날에두 번째 카드 운전면허를 딴 날에세 번째 카드 힘든 하루를 보낸 날에네 번째 카드 아플 때다섯 번째 카드 초등학교에 처음 등교하는 날에여섯 번째 카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때...총 스무 번째 카드 고등학교 졸업식 날 까지딸 브리아나가 자신의 가치관과 삶을 설계하고, 자신이 선택할 길을 뚜벅뚜벅 걸어가기 위한 준비를 할 때엄마 헤더 맥매너미가 딸 아이에게 꼭 꼭 꼭 해주고 싶은 말들을 차곡차곡 담았다.헤더는 아이의 눈을 가리고 거짓말하기보다 아이가 마주한 현실, 그리고 마주할 미래에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해 알려주기를 선택했습니다. 자신이 없는 아이의 미래에..
색맹의 섬 같은 대상을 이야기하더라도 말하는 사람의 가치관이나 생각 또는 어떤 분야에 종사하느냐에 따라 그 표현하고자하는 대상이 천양지차로 다르게 묘사되는 것 같다. 그러한 이유로, 여행기는자기 자신만의 독특한 경험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새로운 곳으로의 여행을 부추기는 글이 있고평범한 일상의 경험도 유쾌하고 재밌는 글솜씨로 매력적인 여행지로 바꾸어버리는 빌 브라이슨의 여행기 같은 글도 있고다큐멘터리처럼 잔잔하지만 한번 몰입하게되면 그 여행지의 매력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 그런글도 있다. 내가 그동안 읽었던 여행기는 여행지에서의 설레고 흥분되는 감정을 그대로 담아와 독자인 나에게까지 그 설렘을 확산시키거나, 화려한 글솜씨로 여행지에 대한 매력보다 자신의 이야기로 독자를 매료시키는, 그런 종류의 여행기밖에 읽어보지 못해서..
객지/한씨연대기/삼포 가는 길/섬섬옥수/몰개월의 새 ▣ 황석영, 「삼포 가는 길」 황석영이 지은 「삼포 가는 길」에는 세 명의 인물이 등장한다. 영달과 정씨는 이리저리 떠도는 노동자이고, 백화는 시골 출신의 술집여자이다. 함박눈이 내리는 날, 세 사람은 우연히 만나 기차역까지 동행한다. 영달은 또 다른 일자리를 찾아 기차역으로 가고, 도시 노동자 생활에 지친 정씨는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기차역으로 간다. 이런저런 남자들의 비위를 맞추며 산 백화 또한 고향 열차에 몸을 싣기 위해 기차역으로 간다. 하루 벌어 하루 사는 사람들이다. 시골에서 태어나 농민은 되지 못하고 도시로 나온 이들이 도시에서 어떤 삶을 살았을지는 달리 듣지 않아도 알 수 있다. 오죽하면 맨손으로 다시 고향에 돌아가려고 하겠는가. ‘삼포’는 정씨의 고향이다. 그렇다고 삼포를 꼭이 정씨의 ..
기탄한자 A단계 3집 동생이 제가 한자 배우는 걸 유심히 지켜보더니 자기도 배우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기탄한자 A단계 2집을 샀어요!! 스티커 붙이기도 있고, 한자를 많이 쓸 수 있는 연습칸까지 정말 많이 있어서 동생이 혼자 하기에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카드까지 있어서 제가 가끔씩 시험 같은 것도 봐주고 그래요! 동생이 너무 재밌어하구 좋아했어요 다음에도 또 살 의향이 있어요!기탄 한자는 기초 한자에서 고전 명문의 문장까지 한자 학습의 체계를 세우는 프로그램입니다. 중학교 교육용 한자 900자의 범위에서 기초적인 한자(낱자)과정→조저(교과서 한자어)과정→문장(교과서문장)과정 의 학습까지 한자 학습의 체계를 세우는 학습목표로 개발 되었습니다. 이 중 한자(낱자)과정인 4단계(A,B,C,D단계)를 총 16권..
키워드 한국사 1~7 + 역사 탐탐 워크북 1~2 세트 한국사의 방대한양은 누가 봐도 공감 하고 인정하는 부분이다 이런 방대한양에서도 중요도의 우선순위가 있다 그 우선순위들을 키워드로 만들어 키워드로 배울수 있는 한국사 책이다 총7권이고 탐탐워크북은 말그대로 빈칸뚫어놓고 맞추고 그런책이다 탐탐워크북이 필요없는사람은 그냥 1~7권세트를 구입하시면 될것같다 가격차이가 3만원정도 나니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있다 이책도 정말 한국사를 쉽게 가르쳐주고 재밌게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살아 있는 역사 교육! 초등 한국사에 새로운 길을 제시하다!외우는 역사 수업이 아닌 함께 즐기는 역사 수업역사를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역사 개념과 인물, 사건, 생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핵심 키워드를 권마다 30개 안팎씩 모두 200개를 뽑아 7권으로 구성한 키워드 한국사 시리즈 전 7..
요리하기 좋은 날, 오늘의 요리 예쁜 요리책을 만났습니다.표지부터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카카오스토리의 인기채널이라고 하네요^^예쁘고 쉬운 요리로 소문난 카카오스토리 〈오늘의 요리〉가 드디어 책으로!쉽게 만들고, 예쁘게 차리고, 맛있게 즐기는 우리 집 레시피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과 요리로 소통을 해온 감성 레시피의 주인공, 홍서우 저자의 첫 번째 레시피 북 요리하기 좋은 날, 오늘의 요리 가 출간되었다. 우리나라 요리는 물론 일식, 중식, 유럽식, 지중해식 등 동서양 할 것 없이 다양한 레시피를 스타일리시한 사진으로 소개해 많은 사람들의 찬사를 받아왔다. 그녀의 레시피가 사랑받는 이유는 예쁜 스타일링도 한몫했지만, 무엇보다 쉬운 레시피에 있다. 밥숟가락으로 간단히 계량하여 뚝딱 만들어낸 요리는 맛까지..
후회 없는 삶을 위한 10가지 제안 1. 남들보다 재미있게 살아라. 마음껏 웃음을 터뜨리면서 최상의 시간을 가지는 것보다 기분을 들뜨게 하고 기운을 솟구치게 하는 것은 없다. 가능한 이런 웃음을 생활화 한다면 사는 동안 즐거움과 활력이 넘칠 것이다. 2. 통찰력을 얻어라. 보려고 하지 않는 사람은 결코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며 자기만족조차 얻지 못하는 공허하고 초라한 삶을 살게 된다. 통찰력은 우리가 자신의 내면을 살피고 그 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어렴풋이나마 깨달을 때 얻어진다. 3. 깊이를 얻어라. 통찰력으로 최선의 나를 발견한다면 깊이로는 최고의 신을 발견한다. 궁극적으로는 지혜가 다가와 우리를 껴앉으며 통찰력과 깊이가 하나임을 보여준다. 인생의 흐름을 지켜보지 말고 그 속에 뛰어들어라 ​​ 4. 도피처를 마련하라. 혼란스..
내 십대가 그립다 내 십대가 그립다 밥 먹다가 반찬 뺏김 뭐...뭐지..?? 이건........총인가?????에이 머야
친구 관계, 이것만은 알아 둬! 도서관에서 우연히 빌려서 읽다가 내용이 너무 좋아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다른 시리즈도 내용이 다 알차서 구입하고 싶습니다.까칠한 우리 딸이 학교에 들어가게 되면서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책을 읽어보니 많은 아이들도 비슷한것 같아 한편으로는 마음도 놓이고 내용이 현실감이 있어서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우리 딸도 이 책을 보면서 차근차근 학교 입학 준비 중이랍니다.학교 준비중이거나 아이의 사회성이나 친구관계가 걱정이신분들은 아이와 함꺼 읽어두면 좋을꺼 같아요.가장 기본적이지만 정식으로 배울 기회가 없는 것 중 하나가 아이들의 예절, 습관, 가치관 교육입니다. 공부보다도 아이들이 가장 먼저 학습하고 몸에 익혀야 하는 것들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초등 저학년 아이들의 올바른 가치관과 인성을 기르는데 꼭 필요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