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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수능길잡이 문학 (2018년용) 문학문제를 분야별로 다양라게 플어볼구있어서 국아과목 독해를 준비하는 다양한 종류의 시험,수응,내신,임용시험,공무원등등의 수험생에게 유용한 교재인거같습니다. 얇아서 문제다풀고나서의 성취감도 생기고 자신감도 얻을수있어서 만족합니다. 요즘은 문학도 지문이 길게 출제가 되는듯합니다.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경함할수있어 좋습니다. 단기간에 이 한권을 풀면서 실력도 쌓고 점검도 하기 좋습니다.1부 시 문학 01강 시의 이해① 02강 시의 이해② 03강 현대시 1 윤동주, 쉽게 씌어진 시 김소월, 바라건대는 우리에게 우리의 보섭 대일 땅이 있었더면 현대시 2 김수영, 눈 최승호, 대설주의보 04강 현대시 3 이용악, 풀벌레 소리 가득 차 있었다 정지용, 유리창 1 현대시 4 김광규, 대장간의 유혹 송수권, 까치밥 05..
헬스케어 이노베이션 이 책은 단순히 몇몇 미래지향적인 기술을 나열한 것을 넘어서서 맞춤 의료, 미래형 의료기기, IT 기술과 의료의 융합, 3D 프린터, 인공지능,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의 뜨거운 주제들을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다.또한 디지털 헬스케어, 헬스-IT 분야의 메가트렌드, 주요한 혁신 사례들을 소개하고 분석한다. 세계적인 동향, 성공, 그리고 실패 사례들도 아우른다.‘제1장 맞춤 의료의 시대가 온다’에서는 주로 개인 유전자 분석을 바탕으로 한 헬스케어와 맞춤 의료 서비스를 소개했다.‘제2장 헬스케어 이노베이션:SF에서 현실로’에서는 공상과학영화에나 나올 법한 신기하고도 기상천외한 기술들이 이미 실제로 구현되고 있는 모습을 소개한다. ‘제3장 IT가 변화시키는 의료의 미래’에서는 IT 기술의 발전과 융합이 일선 의료 ..
정의 각인 3 - 제로노블 009 이번 권에선 드디어 레이토가 이다의 정체를 알게 되네요. 혼자 미리 깨달아서 고뇌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이게 바로 남장여자물의 참맛이죠... 확실한 정체를 알기 전에도 묘하게 신경쓰이고 알고 나면 더 신경쓰여서 어쩔 줄 몰라하는 게 참... 이다의 성격상 레이토한테는 절대 먼저 말을 못할 것 같은데 그럼 레이토가 대놓고 나오겠죠? 다음 권이 매우 기대가 됩니다화려한 르네상스(Renaissance) 시대, 당대 최고의 천재 조각가, 레이토.그리고 그의 도제, 이다.레이토는 손가락 끝을 통해 전해지는 느낌만으로는 어딘가 만족스럽지가 못하다고 생각했다. 그 손으로 예술작품을 창조하는 예술가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이 순간, 손의 감각이 둔하다고 느꼈다. ……꿈인가? ……아니. 벅차고, 떨리고, 감당할 수..
똑같이 다르다 만화를 좋아하는 마음이 식은 건 아닌데 요즘은 좀 뜸해졌다. 신간이 나오는걸 찾아 보는 책들도 꽤 있는데 나왔겠지 싶으면서도 찾아보지는 않는게 증거다. 조만간 만화방에라도 가야지.만화를 보다보면 스스로의 편식을 알게 된다. 주로 요리만화에 쏠려있는게 내 식성인듯. 그래서 이렇게 마치 서양의 만화같다 싶은 개성있는 만활 접하다보면 다시 눈이 떠진다.이 만화는 자전적이다. 장애가 있는 아동들을 돕는 보조교사로 일한 경험이 녹아있다. 발달장애, 지체장애,정신지체장애, 근이양증, 고도자폐증등.. 아이들의 장애도 다양하다. 그리고 그 아이들을 돌보는 일을 하는 주인공은 우리 모두처럼 어렵다. 정상인 아이들의 양육도 쉽지않은 판에 장애가 있는 아이들은 어떻게 돌봐야 할까.책을 읽어나가며 변화라던가 성공과 거리가 멀..
이니셜 D 1 시게노 슈이치 글, 그림의 이니셜 D 1권입니다.자동차엔 그렇게 관심도 없던 타쿠미가 주변 극한 민폐충들에게 시달리는 이야기입니다.친구부터 아르바이트 선배까지 타쿠미를 가만히 내버려두질 않는 인간들만 주위에 있는데요, 특히 친구란 녀석은 칼침 안 맞은걸 보면 타쿠미가 보살인듯 합니다.그리고 타쿠미를 탁미라 번역 해놨기에 가독성이 엉망입니다.아마추어 드라이버들의 삶과 열정 이니셜 D !젊었을 때 스피드광이었으나 현재 두부공장 사장인 탁미의 아버지는 직접 튜닝한 ‘도요타 트레노’(차 형식번호가 AE86이라 만화에서 속칭 ‘86’이라 부른다)라는 자동차로 아들 탁미에게 새벽마다 아키나 산(비탈길 코너가 위험하기로 일본에서도 정평이 나 있다고 한다)을 넘어야 하는 두부배달을 시킨다. 아버지 때문에 어릴 때부터 ..
암스트롱 달로 날아간 생쥐 조카에게 보내준 책.조카가아직 어려서 이 책을 제대로보려면 몇년은 더 있어야 할 것 같지만내가 좋아하는 책이라서 주고 싶은 마음에 먼저 보내준 책이다.토르벤 쿨만의 전작인 린드버그와 같은 시리즈로 이번엔 달로 모험을 떠나는 생쥐 이야기다.진짜로 인간이 달에 최초로 착륙했을때누군가 먼저 다녀간 흔적이 있었다면 얼마나 황당했을지 생각만 해도 웃기다.암스트롱은 나름 반전도 있는 이야기다. 전작인 린드버그와도 이어져 있고.달로 모험을 떠나고 싶어하는 생쥐에게 용기를 준 할아버지 생쥐가 린드버그의 주인공이지 않을까 싶다.너무 귀여운 이야기들이다.성공할지의 여부를 떠나서 하고 싶은 일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생쥐의 모습을 보면서이 책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이 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용감한 생쥐, 두 번째 모..
포퓰리즘의 덫 경제라는 단어는 왠지 낯설다. 그래서 이 주제를 다루는 책에 손이 선뜻 가질 않는다. 자유주의라는 단어도 왠지 낯설다. 지금까지 그런 이념이나 사상이 우리 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지에 대해 생각해 보지도 않았었다. 최근의 한국 정치를 보다가 접하게 된 진보와 보수 개념... 그러면서 알게된 자유주의 개념... 나의 정신세계에 깊은 뿌리를 내리고 있는 생각과 일치하는 이론임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이리저리 책들을 구하고 읽게 되었다. 점점 이 사상이야 말로 인류발전의 원동력이었음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 우리 후손들이 가슴에 간직해야 할 최고의 이념이자 사상임을 깨달았다. 이 책도 이런 와중에 발견한 책이었고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주옥같은 내용들로 채워져 있었다. 포퓰리즘의 덫 이책을 읽고 나면 진..
행복의 기원 행복한 삶에 대한 고민을 항상 해왔는데어느정도의 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목적으로서의 행복을 추구하다보면 행복을 얻지 못했다는 불행감, 혹은 행복 뒤에 찾아오는 허무함에 빠지기 쉬운 것 같습니다. 책을 읽고 나서행복이라는 것이 지향점이 아닌삶을 살아가기 위한 윤활유라고 생각하니마음이 조금 가벼워지며 행복과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행복에 대한 고민이 있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인간은 왜 행복을 느끼는가납득하기 어려운 사실이지만, 우리 뇌는 심리적 고통과 신체적 고통을 똑같이 받아들인다. 몸과 마음의 고통은 인간의 ‘생존’을 위협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생존, 그리고 번식. 모든 생명체의 존재 이유이자 목적이다. 인간 역시 이 명제에서 벗어날 수 없다. 그러나 인간은 단지 생존하..
무한동력 1 이 책은 우리학교 도서실에서 빌려서 읽은 작품이다. 주호민 화백의 작품을 처음 만난 것은 『신과 함께』를 통해서였다. 그 작품을 보면서 처음에는 긍정적인 생각이 들지는 않았다. 현대의 화려한 화풍의 작품을 자주 대한 나의 눈에『신과 함께』의 그림은 좀 어설프게 보였던 것이다. 그러나 몇 회를 읽으면서 이내 작품에 몰입할 수 있었다. 웹툰에 연재되는 동안 그야말로 열독을 하였고, 종이책으로 읽기까지 하였다. 그렇다면 주호민 화백의 다른 작품은 무엇일까, 라는 생각에서 이 책을 알게 된 것이다. 그렇게 만난 이 책에서 받은 인상을 몇 가지만 적어 보겠다. 첫째, 역시 주호민 화백이었다. 사회에 대한 따뜻한 시선, 그리고 어설픈 그림(*^^*)…, 이 책의 등장인물들은 얼굴이 바뀐 강림도령이고 일직차사 해원맥..
너의 숨결에 물들다 2권 (완결) 남주가 염라대왕이니까 뭔가 이런 팍하고 먼치킨적인걸 바라는 면이 없지않은데 그런면보다는 역시 인간이기는 하나 인간이상의 능력을 가진 여주인공이 조금 더 먼치킨적이지않나싶네요 생각보다 그냥 둘이 꽁냥거리며 싸우는 에피소드나 화해하는 그런이야기만 조금 나오고 사건다운 사건이라고는 비혈랑이야기가 전부인듯해요 1권에서 보다 조금더 확진도를 나가고했으면 더 나앗을텐데어릴 때부터 남들에겐 보이지 않는 것이 보였다. 장소가 어디든 똑같다. 귀신이라기 보단, 요귀에 가까운 것들. 그래도 최대한 평범한 인생을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하루 만에 고등학교 3년을 바쳐 좋아했던 놈에게 차이고, 집도 옮겨 셋방에 살게 됐다. 그런데 새 집주인이 좀…이상하다?* * * 예쁘다. 담의 말에 왕의 동작이 한순간 멈춘다. 담도 덩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