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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고양이 고양이를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 선물한 책입니다.그냥 제목에 고양이라는 이름이 들어가 선물했는데저도 읽어보니 생각보다 괜찮았구 아이도 즐거워합니다.고양이와 관련된 세 가지 단편 이야기가 실려있어요.늘 한권의 책엔 하나의 이야기가 익숙하던 아이에게새로운 글의 형식을 접하게 해주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세 이야기 모두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네요.잘 읽었습니다. 위기철 글/ 안미영 그림 초록고양이7-8세를 위한 본격 읽기 책 시리즈 ‘사계절 웃는 코끼리’의 열여덟 번째 책. 아홉살 인생 , 생명이 들려준 이야기 등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사랑받는 작품을 써 온 위기철 작가가 새롭게 펴낸 유년동화입니다. 안미영 화가가 그린 맑고 아름다운 색감의 수채화는 동화의 분위기와 잘 어우러지면서 이야기에 숨결을 불어넣습..
창의력 수학 노크 A2 그림자 아이 교재중 재미있고 즐겁게 창의력 학습할교재를 찾다 이책을 골라 했는대 다른 사고력 같은 연령층 교재보다 더 흥미롭고 아이들이 접하기에 무난한것 같습니다 어렵지 않아 아이가 스스로 하려고 해서 흐믓합니다 ~^^아이들 창의사고력 교재를 처음 접하게 해주시려면 이책으로 좋을것같 습니다 더 바랄게 있다면 같은 연령대 교쟈가 4권씩인대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금방 끝나서 아쉽습니다 저는 강추입니다스마트시대의 지식 인간의 감정까지 학습하는 로봇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 천재교육 *클릭*□ △ ○ 모양 크기, 높이, 길이 비교
2017 에듀윌 공인중개사 출제가능문제집 1차 민법 및 민사특별법 문제가 많지 않은 것이 장점이자 단점인듯.그동안 나온 지문들과 새로운 스탈 접목이 좋아요.판례나 기출 문제 지문도 많아서 정말 좋은거 같아요. 총정리하기 좋았습니다.에듀윌 짱.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내용을 150자나 쓰라고 하네.공부하기도 바쁜데~~~ㅜㅜ오답 확인 필수입니다.문제가 많지 않은 것이 장점이자 단점인듯.그동안 나온 지문들과 새로운 스탈 접목이 좋아요.판례나 기출 문제 지문도 많아서 정말 좋은거 같아요. 총정리하기 좋았습니다.에듀윌 짱.감사합니다.에듀윌, 공인중개사 업계의 기준이 되다! 압도적인 합격자 배출과 판매! 단일 교육기관 2016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공식인증(공식인증기관 ‘한국기록원’) 2017 공인중개사 교재 판매 1위 Yes24, 인터파크, 알라딘 공인중개사 기초..
Sviatoslav Richter 라흐마니노프 &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Rachmaninov / Tchaikovsky: Piano Concerto) 스비아토슬라브 리히터 음악에 대한 후기가 아니라 좀 죄송합니다만.. 질문하는 의미로 적습니다. 흠... 라흐마니노프 2악장 2분 30초 주변과 7분 20초부근과 차이코프스키 1악장 후반에 시계침 소리와 시~익 시익하는 소리가 납니다. 음악볼륨보단 작은 소리여서 낮은 볼륨에는 무심코 넘어갈 수 있지만 큰 볼륨에는 거슬릴 정도 크기입니다. 오재전 녹음이라 환경과 기술때문에 현대 녹음 소리와 다른 것은 알고 있지만 녹음 환경소리 같진 않고 기계음인데 제품 불량을 예상하여 교품을 받았지만(Yes24에서는 정말 신속하게 대처해 주셨습니다.) 똑같은 상태입니다. 예상되는 생각은, 1. 이녹음의 특징이다.(즉 그때 그렇게 녹음되었다.-불량상품으로 볼 수없겠죠!!) 2. 재판 상품을 찍으면서 불량이 되었다.(의심스러운 경우) 3. 우연이 ..
꽃으로 만든 액세서리 꽃.으.로. 디.자.인.하.다. 플로리메이드 윤혜영/꽃으로 만든 액세서리 실크 플라워가 어떤 건지 아시나요? 실크 플라워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조화입니다. 시들지 않는 마법 같은 매력과 생화보다 더 진짜 생화 같은 색감과 친근함으로 오래 두고 볼 수 있는 매력이 있는 꽃입니다. 이런 매력적인 실크 플라워에 빠져 로맨틱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분이 계십니다. 이웃이신 윤혜영(플로리메이드) 님이 이번에 꽃으로 만든 액세서리 책을 출간하셨어요. 플로리메이드님의 첫 번째 책을 저는 블로그 시작 초창기 때 구입해 따라 만들어 본 적 있는데 책에 나와 있는 데로 따라 하다 보면 책처럼 똑같이 만들 수 있었답니다. 이번에 내신 책은 실크 플라워를 이용해 액세서리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이 들어 있어 저처럼 만들..
라면 맛있게 먹는 법 문학동네 34번째 동시집입니다.권오삼 시/윤지회 그림으로 내용도 좋고 그림 또한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그림으로 제목이 호기심을 자극합니다.아들이 책 제목을 보더니 본인이 좋아하는 라면 끓이는방법에 대한 책이라 생각했는지 디게 좋아하는걸 보며 제목을 참 재미있게 잘 만들었다 생각했습니다.다양한 동시를 읽고 동시에 흥미를 가지고 재밌는 동시를 쓸 줄 아는 아들이 되었으면 하는 부모의 바램이 전달 되길 바랍니다.일흔셋 개구쟁이 할아버지가 일러주는 ‘동시’ 맛있게 먹는 법동시인 권오삼의 새 동시집. 1975년 등단한 권오삼은 만년에 본격적으로 창작에 몰입하여 지금까지 똥 찾아가세요 진짜랑 깨 등 여러 권의 동시집을 통해 천진하고 유쾌한 자신만의 시 세계를 구축해 왔다. 「돌탑」「물방울 열매」 등의 동시가 초등 국..
사람은 누구나 꽃이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이 한 구절 밖에 알지 못했던 도종환 님의 책을 처음으로 읽어 보았다. 며칠 전 만난 나의 부모교육 선생님이 선물해주신 책이다.^^ 도종환 님의 책이 두 권 있었는데 라는 어여쁜 제목이 마음에 들어 이 책을 선택하였다. 제목만 보아도 기분 좋은 책은 한 장 한 장 넘길수록 나를 더 행복하게 해주었다. 피고 지는 꽃 한 송이 한 송이가 다 예쁘듯 나도 구태여 장미가 되려히지 말고, 내 빛깔과 크기와 향기에 맞는 들꽃이 될 수만 있어도 좋겠다 라는 작가의 한마디 말이 이 책을 다 설명해 주고 있는 것만 같다. 나 또한 내 빛깔과 크기와 향기가 무엇인지도 모른 채 장미가 되길 원했던 적이 있었다. 아마도 그때의 난..
사랑을 담는 지갑 어린이들이 즐겨 읽을 책은 그저 아름다운 내용으로만 담겨 있길 바라곤 한다. 허나 사람이 살아가다 보면 이런일 저런일을 겪기 마련이고, 때론 아무런 준비도 없는데 느닷없이 어려움이 닥쳐와 힘들게 만들곤 한다. 부모님이 살아계실 경우에야 자식들이 걱정할 것이 없을 테다. 자식을 대신해서 부모님이 모두 짊어지고 헤쳐나가기 때문에 자식은 아무런 걱정할 것이 없는 셈이다. 그런데 간혹 부모님이 살아계신데도 자식들이 어려움을 짊어지고 부모님을 대신해서 헤쳐나가야 하는 경우가 생기곤 한다. 그 가운데 하나가 다. 마법도 제대로 부릴 줄 모르는 여우가 있다. 이름은 아난이라고 하는데 둔갑은커녕 나뭇잎을 돈으로 바꾸는 아주 기본적인 마법조차 제대로 배우고 익힐 줄 몰라 여우들의 세계에서 쫓겨나듯 도망쳐버렸다. 수중에 ..
쪽! 아기들에게 사실 책을 읽어준다는 것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닌 것 같다. 호기심 왕성한 영유아기에는 다양한 사물에 관심을 가지고 끊임없이 움직이느라 차분하게 앉아서 책을 읽어준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느껴진다. 그러기에 글이 적은 그림책 위주로 단시간에 보여주며 함께 책을 접하는 시간을 접하곤 했는데, 그런 유아들에게 이번에 만난 이 그림책을 권해주고 싶다. 표지 디자인만 보고도 아가의 통통하고 빨간 볼에 뽀뽀를 쪽! 해주고 싶은 참 귀여운 그림책! 천장만 쳐다보며 버둥거리던 아기에서 기고, 앉고 걷기 시작하는 유아로 점점 더 무럭무럭 자라면서 세상을 접하는 아기들에게 꼭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그림책 속에 담긴 귀여운 아기의 모습과 또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사물을 바라보고 또 뽀뽀를 쪽! ..
암을 이긴 한 그릇 치유 밥상 좋아요 내용도 좋고 어머니께 선물드렸더니 고맙다고 하십니다아직 치료중이시라 책에 있는 요리는 엄두를못내지만 헉 할만큼 창의적인 음식이 많습니다참고에 도움이 될것 같아요 150자를 자꾸쓰라고해서... 힘들어요힘든거같아요 이렇게 리뷰 강요하지 마여암 환자와 일반인 모두를 살리는 한 그릇 자연식 요리 통계자료에 의하면 현재 한국인은 3명 중 1명이 암에 걸린다고 한다(평균수명 81세 기준). 이처럼 암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이며, 한 번 걸리면 생명에 치명적인 위험이 가해진다. 그러나 식습관 하나만 바꾸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암 발병의 가장 직접적인 요인 중 하나가 바로 식생활인데, 바로 이 식생활이 어떠하느냐에 따라 암에 걸릴 수도, 암을 예방할 수도 있다.저자 송학운·김옥경 부부는 여러 매체를 ..